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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서

책은 도끼다: 마음을 울리는 명언 모음

by happybill01 2025. 5. 11.

박웅현의 '책은 도끼다'는 깊은 사색과 통찰로 가득한 책입니다. 저자가 직접 인용한 작가들의

명언과 저자 자신의 문장들 중 특별히 울림이 있는 구절들을 모아보았습니다.

 

책과 독서의 의미에 관하여

"책은 우리 안에 꽁꽁 얼어붙어 있는 바다를 깨는 도끼가 되어야 한다." - 프란츠 카프카

 

"성급하게 읽지 말고, 자기 자신을 불안하게 하지 말고, 직접 텍스트에서 어떤 것도 기대하지 말라." - 프란츠 카프카

 

"독서의 궁극적인 목적은 타인의 생각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, 자신의 생각을 발견하는 것이다." - 박웅현

 

"좋은 책을 읽는 것은 과거의 가장 뛰어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는 것이다." - 데카르트 (박웅현이 인용)

 

"책을 읽는 동안 우리는 홀로 있되 고독하지 않다." - 박웅현

 

"버티컬 리딩(한 작가의 세계를 깊이 파고드는 독서)과 호리즌탈 리딩(다양한 분야를 넓게 읽는 독서)의 균형이 필요하다."  - 박웅현-

 

"책을 읽는 것은 질문을 찾는 과정이지, 답을 얻는 과정이 아니다." - 박웅현

 

 

삶과 창작에 관하여

"위대한 작품은 내 인생을 바꾸지 못했다면 위대하지 않다." - 박웅현

 

"너의 일상적인 삶의 대상들을 표현하려고 노력하라." - 라이너 마리아 릴케

 

"우리가 어떤 나무에 대해 글을 쓰려한다면, 그 나무가 되어야 한다." - 박웅현이 인용한 릴케의 사상

 

"예술이란 삶을 위해 있는 것이지, 삶이 예술을 위해 있는 것은 아니다." - 박웅현

 

"불안이란 우리를 자유롭게 하는 현기증이다." - 키르케고르 (박웅현이 인용)

 

"자신이 온전히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 설명할 수는 없다." - 박웅현

 

"무엇에 대해 침묵해야 하는가를 아는 것이 현명함의 시작이다."

- 움베르토 에코 (박웅현이 인용)

 

광고와 커뮤니케이션에 관하여

"좋은 광고인은 인간을 이해해야 하고, 인간을 이해하는 가장 빠른 길은 인문학에 있다." - 박웅현

 

"모든 위대한 광고는 당신이 무엇을 느껴야 하는지를 말하지 않는다. 그것은 당신이 무엇을 느낄

것인지를 알게 한다." - 박웅현

 

"소비자는 당신이 말하는 것을 믿지 않는다. 그들은 당신이 보여주는 것을 믿는다." - 박웅현

 

"사람들은 당신이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는지에 관심이 없다. 그들은 당신이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

있는지에 관심이 있다."  - 박웅현-

 

"명확함은 친절함이다." - 박웅현

 

지식과 지혜에 관하여

 

"지식은 타인으로부터 빌려올 수 있지만, 지혜는 스스로 경험해야 한다." - 박웅현

 

"당신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말해 보라, 그러면 내가 당신이 어떤 책을 읽었는지
말해주겠다." - 박웅현

 

"모든 지식은 자기 자신에 대한 지식이다." - 푸코 (박웅현이 인용)

 

"배움은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것을 기억해내는 것이다." - 플라톤 (박웅현이 인용)

 

"지식이란 그것을 소유한 자를 변화시키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." - 박웅현

인간과 실존에 관하여

"우리는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볼 수 없다. 우리는 세상을 우리 자신인 그대로 본다."

- 알베르 카뮈 (박웅현이 인용)

 

"삶이란 부조리하다. 그러나 그 부조리에 맞서 싸우는 것이 인간의 존엄이다."

- 알베르 카뮈 (박웅현이 인용)

 

"자신의 한계를 인정하는 것이 진정한 자유의 시작이다." - 박웅현

 

"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가 아니라, 당신이 그것에 어떻게

반응하는가이다." - 박웅현

 

"모든 인간은 섬이 아니라 대륙의 일부이다." - 존 던 (박웅현이 인용)

 

"우리는 모두 자신만의 미로 속에 갇혀 있다. 중요한 것은 그 미로의 출구를 찾는

것이 아니라, 미로 속에서 의미를 발견하는 것이다." - 박웅현

 

변화와 성장에 관하여

"변화하기 위해서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한다." - 박웅현

 

"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할 때, 우리는 더 중요한 것—우리가 진정으로

무엇인지--를 발견한다." - 박웅현

 

"인생의 가장 큰 모험은 자기 자신이 되는 것이다." - 박웅현

 

"우리는 우리가 읽는 것이 된다." - 박웅현

 

"내가 나를 변화시키지 않으면,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." - 박웅현

시간과 기다림에 관하여

"모든 위대한 것은 천천히 자란다." - 릴케 (박웅현이 인용)

 

"참을성은 모든 슬픔을 치유한다." - 라틴 격언 (박웅현이 인용)

 

"묵묵히 기다리는 사람은 결국 받아들여진다." - 릴케 (박웅현이 인용)

 

"가장 멀리 가는 사람은 목적지를 알지 못하는 사람이다." - 박웅현

 

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에 관하여

"당신의 눈이 볼 수 있는 것은 당신의 마음이 준비된 것뿐이다." - 박웅현

 

"모든 읽기는 오독(誤讀)이다. 그러나 그 오독이 창조적일 때 새로운 의미가 탄생한다."

- 롤랑 바르트 (박웅현이 인용)

 

"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.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사람과 세상을

변화시키려는 사람." - 박웅현

 

"당신이 바라보는 것이 당신을 바라본다." - 니체 (박웅현이 인용)

 

"우리는 우리가 보는 것을 보는 것이 아니라, 우리가 누구인지를 본다." - 박웅현

 

 

이 명언들은 단순한 격언이 아니라, 삶의 깊은 통찰을 담고 있으며 독자 각자의 상황과 맥락에서

새로운 의미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. 박웅현의 '책은 도끼다'는 이러한 명언들을 통해 우리 내면의

얼어붙은 바다를 깨는 도끼가 되고자 합니다.